어떻게 살아야 할지 방황 중인 요즘, 다음학기부터 '공익인권법 재단 공감'에서 법제 분석 자원활동가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. 본 글은 공감 법제 분석 자원활동가 38기의 자기소개서로 작성한 글입니다. -공감을 시작하며- 단국대학교 SW융합학부 SW융합법학 전공 19학번 건희 안녕하십니까. 공감을 함께 시작하는 동료 여러분들.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. 너무나 부족한 사람이지만 공감 법제분석 활동가 38기로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서 큰 영광이며,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을 가득 안고 있습니다. 19년도에 조미연 변호사님과의 작은 인연으로 공감을 알게 되었습니다. 변호사님께서는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. 대학교 1학년 때, 진로 탐색에 관한 필수교양 과제로 직업인을 인터뷰해야 한 적..